2019.05.27

큐원 '상쾌환', 소비자가 직접 뽑은 숙취해소제품 1위 브랜드

-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 숙취해소제품 부문 1위로 선정 

- 전국 1,241명의 소비자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 소비자가 선정한 1위 브랜드

- 혜리 모델로 TV광고, 20~30대와의 소통으로 발랄하고 젊은 이미지 구축


▲ 삼양사 정지석 마케팅총괄(사진 우측)은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1위로 선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

 

삼양사(대표 문성환)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한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 환 형태 숙취해소제품 큐원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의 브랜드고객만족도 대상은 해당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반적 만족도, 재이용 의향, 품질, 가격, 디자인, 사용 편의성 등을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해 선정한다. 지난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 이번 조사에는 전국에서 1,241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쾌환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직접 1위로 선정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13년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을 고농축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섭취 편의성도 높다.

 

상쾌환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걸스데이 혜리를 TV광고 모델로 내세워 20~30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주력했다. 올해는 축구 선수 정대세를 혜리와 함께 모델로 기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기에 뮤직 페스티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의 다양한 노력이 더해져 젊고 발랄한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다.

 

 

상쾌환의 소비자 가격은 1포(1회분, 3그램)에 2,9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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